전기구이통닭을 내세운 술집 프랜차이즈 구도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구도로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기간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트렌드와 예산 규모에 맞는 창업 설계는 물론 구도로통닭이 가진 강점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계약할 경우 창업혜택도 준비했다. 계약기준 선착순 5팀 한정으로 가맹비 50% 지원, 450만 원 상당의 설비지원, 5000만 원 무이자 대출, 배달 로열티 면제 등 모두 네가지 혜택을 지원해 준다.
구도로 본사 관계자는 “현재 구도로통닭 직영점이 전체 매장의 1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본사가 지금껏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도로통닭은 1998년 인천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했다. 2021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해 직영점 9개를 포함해 계약기준 70호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