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53호점 계약 완료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가맹점 53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50호점 돌파 이후 안산중앙역점과 시흥은행나무사거리점이 연이어 계약 완료한데 이어 최근 수원권선점 계약으로 53호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 양념구이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다. 고기류 이외에 다양한 쌈채소와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 보유 및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구축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고기집 관련 매장 400여곳을 오픈한 바 있다.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 시즌을 맞아 고기집창업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이외에 기존 고기싸롱 가맹점주님들의 추가 가맹점 오픈까지 더해지는 상황으로 다음 달중 6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1대1 개인별 맞춤형 창업설명회를 상시 진행중이며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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