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분기 영업이익 74억원…전년 대비 28.4% 증가

엔드포인트 보안 SW,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높은 성장세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1년 3분기) 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3분기에는 엔드포인트(EP) 보안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순조롭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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