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해외직구족 및 여행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우리카드로 50달러 이상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10달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아마존, 타오바오, 알리바바, 아이허브, 비타트라, 스팀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우리 마스터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우리카드로 50달러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매(100명),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세트(400명), CU 모바일쿠폰 1만 원(600명)이다.
또 괌·태국·베트남·일본 현지에서 우리카드로 5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 원 캐시백 및 삼성페이에 우리 마스터카드 해외이용 등록 후 현지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DA@카드의정석’으로 해외 이용 시 전월 실적 및 한도에 제한 없이 기본 1.3% 할인에 추가 0.8%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인천, 김포, 김해 공항라운지 이용(월 1회, 연 2회)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1만 원이다.
국내전용·법인·선불·기프트카드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