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4월 한 달간 엽포터즈와 함께 ‘뽀득뽀득 챌린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뽀득뽀득 챌린지’는 사용한 일회용품 용기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분리수거하는 캠페인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엽포터즈(브랜드 서포터즈)’는 일회용 용기를 세척한 후 화분, 과일바구니, 도시락통 등으로 재탄생시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외에도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 ‘용기내 챌린지’, ‘잔반 ZERO 챌린지’, ‘플로깅’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자사앱 내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 체크란을 추가하기도 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지구의 날의 맞이하여 뚝섬한강공원과 서울숲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