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CEO클럽 개최 / 사진=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성남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네트워킹 프로그램 ‘CEO클럽’ 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CEO 클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월 2,4주차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최신의 기술·시장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인 ‘판교 창업존’에서 진행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이전 후 성남시 소속의 기업이 되면서 성남시 내 기업 보안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CEO클럽을 열었다.
이번 CEO클럽은 7회차로, ‘스타트업의 보안인식 강화’를 주제로 오는 28일 열린다. ▲기술 및 정보 보안인식 교육 ▲스타트업 보안 현황 및 기초 교육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 보안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7회차 CEO클럽의 주제가 ‘스타트업의 보안인식 강화’라는 점과 지란지교소프트도 스타트업에서부터 출발한 기업이라는 점이 부합해 이번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며 “그동안 중소기업 보안 강화를 중요시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련된 활동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