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의 클라우드 MES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 실행화면 / 사진=미라콤아이앤씨
미라콤아이앤씨(대표 강석립)는 클라우드형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의 국내시장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MES플러스 CE는 지난해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MES 솔루션으로, 서비스 이용료만 내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업별 제조환경에 최적화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짧은 시간 내에 MES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MES플러스 CE는 자재·생산·설비·품질관리 기능을 갖춘 표준형과 옵션을 추가하거나 고객 맞춤형 구축이 가능한 확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도입 기업은 온라인 고객지원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서병화 미라콤아이앤씨 클라우드MES사업팀장은 “현재 국내 다수 제조기업과 클라우드 MES 적용 협의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낮은 초기 도입비용과 합리적인 구독료를 통해 클라우드 MES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