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가맹점 165호점 돌파

치킨집 프랜차이즈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은 전국에 가맹점 165호점 오픈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컴퍼니가 운영하는 치킨집 브랜드인 ‘동근이숯불두라미치킨’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 ‘브랜잇’과 협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2013년 본사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10년 만에 165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것이다.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의 대표 메뉴로는 숯불양념구이, 숯불소금구이, 후라이드 치킨 등이 있으며, 여러 연구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특제 소스 등을 활용해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전국적으로 가맹점 오픈이라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본사에서는 신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가맹점은 초도 물류비와 매월 부담되는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본부 교육을 통한 노하우 전수와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본사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2022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할 정도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가맹점 점주님들의 신뢰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