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또리즈, 위탁 판매점 15곳으로 창업 지원

무점포&샵인샵 브랜드 갸또리즈가 위탁 판매점 15곳을 제공하며 창업 지원한다고 밝혔다.

갸또리즈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로드샵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낮은 총판점 개설 비용에 운영이 가능하다. 위탁 판매점은 ‘갸또리즈’ 디저트 상품과 잘 어울리는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15곳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특히 판매점으로 본사가 직접 배송을 담당하고 직업 파견 섭외도 진행하고 있어 창업자는 운영 과정에서도 크게 신경쓰거나 번거로운 일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무엇보다 위탁 판매점의 관리만 잘 진행하면 고정적인 매출이 발생되면서 편안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쉽고 편한 소자본 창업 모델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갸또리즈 관계자는 “요즘은 취업 및 창업이 어려워서, 쉽고 편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이뤄지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갸또리즈는 총판점 개설비용 930만 원 대면 15곳의 위탁 판매점을 제공받아서, 오프라인 매장과 로드샵 운영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