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티렉서스, ‘유니포스트’ 서비스로 디지털 전환 가속

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 렉서스(대표 이재영·쿠리하라히로시)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사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자결재 및 인사관리 SaaS 서비스 ‘유니포스트(UNIPOST)’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앤티 렉서스는 전국 최다 판매 1위의 공식 딜러로, 서울 강남, 수원 등 6곳의 쇼룸, 2곳의 시승센터, 6곳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증대와 자원 활용 극대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유니포스트 도입을 통해 엘앤티 렉서스는 기존의 서면 결재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 업무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휴가 관리, 회의실 예약 등 행정 업무 자동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해졌다.

엘앤티 렉서스는 유니포스트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해 ▲기존 지면 결재 방식을 디지털화해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전자결재) ▲모바일에서 연차 및 휴가를 신청하고 관리자의 승인 후 자동 집계를 통해 관리 효율성 증대(휴가관리) ▲사내 회의실 예약을 온라인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중복 예약 방지(자원예약) 등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엘앤티 렉서스 관계자는 “유니포스트 SaaS 서비스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외근이 많은 부서에서도 원활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강력한 보안성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유니포스트 도입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