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34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10개사 중 8개사는 설 상여를 줄 계획이며, 상여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설 상여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83.7%(288개사)로 지난해(77.6%, 267개사)보다 소폭 늘어나 조금씩이라도 상여를 챙겨주겠다는 기업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