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데이터] 온라인쇼핑 소비 늘었다…두 달째 10%대 성장](/data/photos/cdn/20260623/art_1780387819.png)
[그래픽=데이터뉴스가 추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생성]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28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지난 3월 13.3%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4월 21조9339억 원에서 올해 4월 24조1280억 원으로 2조 원 이상 늘었다. 전체 소매판매액 가운데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도 30.0%로 집계돼 소비 채널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모바일쇼핑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4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4382억 원으로 전년 동월(16조9786억 원) 대비 8.6% 증가했다. 모바일쇼핑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4%에 달했다.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와 e쿠폰서비스, 음·식료품 등이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과 장보기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기반 소비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통업계에서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편의성과 즉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쇼핑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