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드헌팅 업체 아인스파트너(www.ains.co.kr) 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남녀 직장인 1178명을 대상으로 “직장상사와의 유대관계 ”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6%가 “상사와의 마찰로 고통 ” 을 받았고, 75.6%는 상사와의 갈등으로 “퇴사 또는 이직 충동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편 , “상사와의 마찰로 인해 퇴사 또는 이직 충동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라는 설문에는 무려 75.6%가 “그렇다 ”고 응답해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와의 마찰을 큰 스트레스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퇴사 또는 이직 충동을 느껴본 적 없다 ”는 대답은 16.1%, “잘 모르겠다 ” 8.3%가 응답해 상대적으로 적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