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566명(남녀 각 28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상대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으로는 ‘2-3개월 정도’(남 : 45.8%, 여 : 51.4%)가 가장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어 남성은 ‘1개월 이하’(29.2%), ‘6개월 정도’(16.7%)의 순인 반면, 여성은 ‘6개월 정도’(17.1%), ‘1개월 이하’(14.3%)의 순서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