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열풍이 전국을 휩쓸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또대박보다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www.yahoo.co.kr)와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이 함께 야후 ! 사용자 1만114명을 대상으로 설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듣고 싶은 덕담으로 로또대박보다 건강과 몸관리에 대한 것으로 꼽았다.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절반에 달하는 47.8%가 네티즌들이 올 설날 가장 듣고 싶은 덕담으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지, 몸 관리 잘해라”라고 답했다.
그에 이어 “회사일(사업일) 잘되고, 올해는 부자 되거라”(37.8%)인 반면 “로또 올해 꼭 대박 나라”(10.1%)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