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발표한 ‘2005년 벤처투자 실적 및 2006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창투사들은 524개 업체에 6,651억원을 신규 투자하였고, 2004년 510개 업체 5,639억원에 비해 각각 업체 수 기준 2.7%(14개), 금액으로 17.9%(1,01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투자조합 역시 45개(5,740억원)로 2004년 40개(5,274억원)에 비해 5개 조합(466억원)이 늘어 전반적인 벤처투자 실적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