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불법영화파일 관람경험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전국 성인남녀 69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크린쿼터 축소에 따른 한국영화 점유율’에 대해 응답자의 45.9%가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지금과 같이 외화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계속 기록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업계에서 알려진 불법 파일 관람 네티즌수는 1천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영화파일을 본적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본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43.9%로 10명 중 4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파일을 본적이 있는 사람들 중 56%는 ‘불법인 줄 모르고 봤다’고 응답을 했고, 불법인줄 알고도 본 사람은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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