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이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5천억원의 후순위 채권을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가 5년 10개월로, 만기 일시지급식인 복리채의 경우 총수익률이 39.12%(표면이율5.70%, 실효수익률5.82%)이다.
무기명 현물채권으로도 판매되기 때문에 현물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1개월·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받는 이표채는 목돈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아 생활하는 퇴직자 및 노년층에 적합한 상품이다.
1인당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 1백만원 단위이며, 세금우대 한도내에서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계형 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