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중.일 금융고위급회의 개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 )이 「제5차 한·중·일 우체국금융 고위급회의」(The 5th High-Level-Postal Savings Meeting Between P.R. of China, Japan and Rep. of Korea)를 조선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피오니룸에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일본 동북아 3국이 우체국 금융 분야에 대한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2002년에 처음 베이징에서 개최한 이래 3국이 차례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일 3국간 ▲ 국제송금의 전자적 송달방식에 대한 발전전략 ▲ 우체국금융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이용활성화 방안 ▲직원교류 등을 통한 상호협력을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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