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paxnet.moneta.co.kr)이 개인투자자 1,673명을 대상으로 "2006년 투지 수익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 "투자 스타일"에 대해 '소형주·단기투자'라는 응답이 22.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형주·장기투자 21.0% △대형주·장기투자 17.0% △소형주·장기투자 17.0% △중형주·단기투자 16.0%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올 한해 주식투자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쳤던 요인"으로 '북한 핵 이슈'를 꼽은 응답자가 27.0%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작전세력 26.0% ▲외인매도 21.0% ▲환율 9.0% ▲유가 7.0%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