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내 매출액 500대기업 중 413개 사를 대상으로 "2007년 대졸 신입직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내년도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봉이 평균 2,985만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별로는 현대자동차가 3,85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우리은행(3,800만원) △대우증권(3,600만~3,700만원) △삼성엔지니어링(3,600만원) 등의 기업이 3,000만원 중반 이상의 높은 연봉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