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05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동안 아토피·알레르기 비염·천식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가 640만명으로 같은 해 총 진료인원(4,238만명)의 15.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505만명에서 2005년 640만명으로 135만명이나 증가한 것.
특히, 비염의 경우 381만명으로 2001년(271만명)에 비해 40.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