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이 발표한 <2005년 자동차 주행거리 조사>에 따르면, 2005년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는 58.6㎞로 전년(60.9㎞) 대비 2.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용도별 1일 평균 주행거리는 영업용이 182.7㎞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용 53.1㎞ ▲관용 3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업용 여객자동차의 경우 고속버스가 442.8㎞로 가장 길었고, ▲시외버스 400.8㎞ ▲법인택시 318.8㎞ ▲시내버스 268.3㎞ ▲전세버스 172.9㎞ ▲개인택시 169.4㎞ 등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