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www.gallup.co.kr)이 2007년2월20일부터 3월8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514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결혼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혼"에 대해 응답자의 62.4%가 '이혼할 수도 있다'고 답해 '절대 이혼은 안 된다(37.6%)' 보다 훨씬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이혼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남성 56.8% ▲여성 68.0% 였으며, 연령별에 따라서는 △20대 75.1% △30대 63.3% △40대 65.9% △50대 이상 49.2%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