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전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도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 경상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40mm 정도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금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포항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2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포항 26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울릉·독도 23도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i-yeon@datanews.co.kr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도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 경상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40mm 정도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금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0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포항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울릉·독도 20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포항 26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울릉·독도 23도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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