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이 출시한 설 선물세트 제품 사진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SPC삼립은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을 맞아 ‘빚은 설 선물세트’을 출시하고 할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빚은’은 ‘빚은 설 선물세트’ 34종 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10종을 26일까지 15% 할인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무병장수’ 기원을 담아 장수(長壽) 글자를 활용해, 타이포그래피 패턴 패키지에 한과, 떡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찰떡과 증편으로 구성된 ‘한과떡 선물세트’, 찰떡과 찹쌀떡 등으로 구성된 ‘문안세트’, ‘감사세트’ 그리고 다양한 떡을 층층이 구성한 ‘모듬찰떡떡케익’이다. 가격대는 2만원에서 11만원까지다.
또 26일까지 빚은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10종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빚은 설 선물세트’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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