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출시한 '맘스베이커리 사과잼 쿠키'와 '맘스베이커리 딸기쨈 쿠키' 2종 제품 이미지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과일잼이 담긴 ‘맘스베이커리 사과잼 쿠키’와 ‘맘스베이커리 딸기잼 쿠키’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과잼 쿠키와 딸기잼 쿠키는 각 과일잼이 18% 가량 첨가돼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미니사이즈로 개별 포장해 보관이 간편하고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는 점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고민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총 8개의 빵이 들어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00원이지만 출시를 기념해 판매처 별로 30%가량의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가격적인 부담을 줄여 가성비를 따지는 엄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대형 할인점 및 SSM(Super Supermarket)에서 판매되며, 롯데제과는 추후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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