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에 참여한 충북 북이초 학생들이 강사인 방송인 안상태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올해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에 학생 1700여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초 전국 141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역안배 등을 고려한 선정심사를 통해 광역시도별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지난 5월 서울 누원초교를 시작으로 6개월간 10개교 17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시설이나 학생 수가 적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소규모 학교를 선정해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SW저작권협회는 또 방문교육에 선정되지 않은 신청학교 학생 전원에게 SW 저작권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SW 저작권 만화 교육 교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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