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KB손해보험 상품총괄(왼쪽부터),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김진우 엔에스스마트 대표가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T
[데이터뉴스=강동식 기자] KT는 KB손해보험, 엔에스스마트와 손잡고 ‘실손의료보험 다이렉트 청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의료기관간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청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암호화해 전송하는 다이렉트 청구 서비스를 내달 선보일 계획이다. 병원업무자동화시스템 개발기업 엔에스스마트는 보험료 간편 청구를 위한 키오스크 개발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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