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가상화 환경 최적화 'V3' 신제품 출시

안랩(대표 권치중)은 가상화 데스크톱 환경(VDI)에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악성코드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 ‘안랩 V3 for VDI’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V3 for VDI는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V3 신제품으로, V3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차단 기능을 가상화 환경에서 구현했으며, ▲VDI 전용 엔진으로 시스템 리소스(CPU, 메모리) 부담 최소화 ▲VDI 환경별 에이전트 방식 및 비에이전트 방식 제공 ▲‘안랩 EPP’ 연계 통합관리·대응을 지원한다. 또 파일검사나 엔진 업데이트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부하현상인 ‘AV스톰(AntiVirus-Storm)’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