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 12년 연속 로하스 인증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은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이 올해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출시한 제품이다.

풀무원은 2008년 생식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농산품이 아닌 가공식품 분야에서 우수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2006년 도입한 친환경 인증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제품의 건강지향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책임성이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로하스 전략에 따른 제품의 건강지향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평가를 받았다.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 생식 업계 최초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한서희 풀무원건강생활 제품 매니저는 “앞으로도 로하스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혜진 기자 moonhj@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