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사랑의열매’에 제품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전달식.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출처=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사회복지단체와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등 과자 3000 박스를 전달한데 이어,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과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7호점을 건립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혜진 기자 moonhj@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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