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판매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온라인 판매 전용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쉐푸드 냉동 볶음밥' 5종은 기존에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볶음밥 제품을 운영했던 롯데푸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이 제품은 고유의 맛을 나타내는 색을 전면에 사용하는 '컬러 마케팅’을 활용해 주목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디자인을 단순화해 기존 8도 인쇄였던 볶음밥 포장지를 4도 인쇄로 낮춰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고려했다.
볶음밥의 양은 기존 제품보다 넉넉하게 확대했다. 일반적으로 간편식 볶음밥이 1인분에 220g 내외인 것에 비해 쉐푸드 냉동 볶음밥은 1인분에 270g이다.
볶음밥 5종은 '햄야채볶음밥', '김치볶음밥', '버터간장볶음밥', '소불고기 볶음밥', '매콤낙지볶음밥'으로 구성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특별한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