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새롭게 선보이는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 모습.(사진제공=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대표이사 김기석)은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을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제품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등 프로바이오틱스 4종에 프리바이오틱스 5종을 더한 포뮬러로 구현됐다. 프로바이오틱스 4종은 풀무원이 독점 개발해 특허를 받은 식물성유산균PMO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투입균수는 1일기준 2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다.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바나나의 맛과 향을 살려 남녀노소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나나를 원물 그대로 농축해 분말 형태로 담아 물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소화효소로 알려진 α-아밀라아제도 함유돼 있다.
이찬미 풀무원녹즙 PM(제품매니저)는 “달콤한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바나나 유산균과 함께 활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