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서피스 프로 X LTE’와 ‘갤럭시탭 S4 256GB’ 등 단독 모델을 판매하는 ‘인강 태블릿·노트북 종결전’을 진행한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공식 온라인몰 ‘U+숍(U+Shop)’에서 ‘서피스 프로 X LTE’와 ‘갤럭시탭 S4 256GB’ 등 단독모델을 판매하는 ‘인강 태블릿·노트북 종결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수업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형 노트북, 태블릿PC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U+숍에서는 LTE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로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대의 태블릿PC 또는 LTE 노트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매월 통신요금 7%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U+숍에서 서피스 프로 X를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나눠쓰기’ 요금제와 함께 구매하면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 42만2050원과 7%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받아 월 8만8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 X 구입 고객은 시그니처 타입커버와 슬림펜, USB-C 허브, 충전기, 고급 슬리브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또 U+숍에서 갤럭시 탭S4 256GB를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나눠쓰기 요금제와 함께 구매할 경우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 46만 원과 7%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받아 월 3만8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숍에서 인강에 최적화된 초경량 윈도 노트북인 ‘갤럭시 북S’, 5G의 빠른 전송속도로 쾌적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갤럭시 탭S6’, 30만 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탭A 10.1 2019’를 함께 판매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숍을 통해 노트북과 태블릿PC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코시 회전식 태블릿 거치대를 제공하고, 스마트 텀블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단독 사은품 6종 가운데 고객이 선택한 1종을 선물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