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세스코 로고. (사진제공=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신한생명 전 영업지점 및 콜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방살균방역작업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27일까지 신한생명의 전국 전 영업지점 및 콜센터에 걸쳐 실시됐다.
▲세스코의 전문살균소독 전문가들이 신한은행 콜센터 사무실을 살균소독하는 모습. (사진제공=세스코)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한다.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한편, 세스코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