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앰버서더에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선정됐다. / 사진=LG전자
LG전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패션 분야의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팔레르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LG 시그니처는 본질에 집중한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만의 초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지금까지 선보인 LG 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모두 10종이다.
LG전자는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대표적으로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