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카카오톡 챗봇서비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고객용 챗봇(Chatbot)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대우건설은 고객의 선호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에서 챗봇 서비스를 지난 24일 시작했다.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감일푸르지오 홈페이지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그리고 푸르지오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화면 터치만으로도 답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