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임영웅 손목시계로 화제를 모았던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단독 판매한다. / 사진=GS샵
GS샵은 6일 밤 10시 40분에 임영웅 시계로 화제를 모은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TV홈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은 고급 시계브랜드인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등에서 판매와 상품 기획·홍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가 2012년 만든 브랜드다.
국내에는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달 가수 임영웅을 국내 첫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는 쿠션 모양의 정사각형 케이스에 컬러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 스트랩 색상 기준으로 그린, 블루, 라즈베리, 블랙화이트 등 총 8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며, GS샵 모바일앱으로 구매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방송 중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임영웅 사인이 들어간 브리스톤 시계를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