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세루티 1881 팜므 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여성 수트 정통 브랜드 ‘세루티 1881 팜므(CERRUTI 1881 FEMME)’의 겨울 신상품을 오는 14일 19시 35분 CJ오쇼핑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가을 시즌 상품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세루티 1881 팜므는 윈터 수트와 헤링본 코트 등 겨울 상품으로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루티 1881 팜므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프랑스 유명 테일러링 하우스 세루티 1881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전개하는 여성복 라인이다. 프랑스 브랜드 고유의 수트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국내 소비자 체형과 스타일에 적합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올 겨울 첫 상품인 윈터 수트와 헤링본 코트를 오는 14일 19시 35분부터 60분간 방송한다.
윈터 수트는 겨울 시즌 최적의 소재인 울섬유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도시적인 멋스러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원단 채도를 조절한 고밀도 직조 방식의 멜란지 소재를 적용했다. 이어 소개될 헤링본 실크 코트는 방적사와 폴리에스터의 ‘인터밍글링’ 기법을 사용해 탄성을 높이고 유연성을 극대화시켰다.
오는 21일 19시 35분에는 원피스형 코트를 선보인다. 카라의 넓이를 넓혀 클래식한 극대화했고 허리 부분은 잘록하게 연출해 원피스를 입은 듯한 느낌의 우아함을 더했다. 소재는 무거운 모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와 나일론과 혼방해 보온성과 통기성을 높였고 탄탄한 조직감을 살려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9일에는 세루티 클래식 코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출범 상품의 경우 방송 전 미리주문으로 구입하면 10% 가격 할인 혜택도 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