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의 이동형 화상회의실 ‘콜라박스’ / 사진=알서포트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올인원 이동형 화상회의실 ‘콜라박스(COLABOX)’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공간과 설비 부족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비대면 대고객 상담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기관을 위해 콜라박스 100대를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인실과 4인실 모두 50% 할인한다.
콜라박스는 협업을 뜻하는 영어 단어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박스(Box)에서 따온 이름으로, 사무실 내 틈새공간 등에 간편하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화상회의실이다.
독립된 회의공간 구성부터 전용장비 설치까지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당일 구축할 수 있다. 별도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이나 관련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추가적인 사무실 인테리어도 필요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수 방음 및 흡음 설계로 외부 소음은 차단하고 내부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해 화상회의나 프리젠테이션은 물론, 업무상 보안 유지가 필요한 회의나 비대면 고객 상담 시 유용하다.
항균 코팅 자재를 사용했으며, 24시간 공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해 환기에 대한 우려와 비말 등에 의한 실내 공기 감염 위험도 최소화했다.
남양원 알서포트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고질적인 회의실 부족 문제나 설비비용 부담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기관이 많다”며 “이동형 화상회의실 콜라박스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로 더 많은 기업 및 기관이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라박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과 할인 이벤트 참여 방법은 콜라박스 홈페이지(www.cola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