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스팸 모델 배우 유연석과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스팸’ 모델인 배우 유연석과 함께하는 ‘랜선 쿡방 절대맛스팸 Home&Off 캠핑 요리’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CJ더키친’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했다. 배우 유연석과 배현우 CJ엠디원 셰프가 함께 요리를 선보였고, 개그맨 손민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쿠킹클래스에서는 ‘나트륨을 25% 낮춘 스팸 마일드’(이하 스팸 25% 라이트)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캠핑 요리를 공개했다. ‘스팸으로 꽉찬 통오징어구이’와 ‘거꾸로 스팸 무스비’를 선보였는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캠핑에서 즐기고 싶은 요리를 추천 받아 개발한 메뉴다.
요리 외에도 유연석의 캠핑 요리 팁은 물론 사전 모집된 100여 명의 참여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유연석 친필 사인이 담긴 앞치마와 스팸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과 스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쿠킹클래스 메인 재료인 스팸 25% 라이트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m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867mg)보다 25% 이상 낮다. 스팸 고유의 풍미는 유지해 짜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