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한 올마다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깃든 ‘궁중매듭공예’를 본 따 만든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는 고귀한 궁중예술과 정교한 세공으로 왕후의 품격을 드높였던 소장품과 왕후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매년 연말께 출시하고 있다.
올해로 11번째 선보인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은 섬세하고 화려한 궁중매듭을 정교한 궁중의 금속세공 기술로 표현했다. 특히 여러 올의 실로 짠 끈목과 매듭의 꼬임을 팩트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왕후의 고귀한 장신구를 연상케 한다.
공진향:미 궁중팩트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돼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주고,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1호와 2호 두가지 컬러로 선보여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아름다움을 완성했던 왕후를 위한 장인정신을 담아 오는 12월께 ‘로얄 아틀리에 세트’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후 공진향: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가 조합된 ‘로얄 멀티콤팩트’와 ‘로얄 브러쉬’가 내장돼 은은한 광채의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 미니 2종과 ‘후’의 시그니처 향수인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미니가 증정으로 구성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