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담은 식단 3종 / 사진=풀무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바르게 기른 안전한 닭으로 건강하게 만든 반려견 주식 제품 아미오 ‘자연담은 식단’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미오 자연담은 식단 3종은 유럽식 오픈형 계사(Aviary)를 도입한 ‘풍년농장’에서 기른 닭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유럽식 오픈형 계사는 닭을 좁은 닭장에 가두는 대신 계사 내부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개방된 3층 단을 만들어 닭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대표적인 동물복지 계사다. 이번 제품에는 유럽식 오픈형 계사에서 건강하게 기른 닭의 가슴살, 안심살, 다리살 등 살코기를 사용했다.
자연담은 식단 3종은 국내산 원료의 비중을 높이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쌀과 현미, 귀리, 보리 등 10가지 유기농 곡물과 야채를 넣어 반려견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반려견의 소화흡수율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도 담았다.
자연담은 식단은 ‘바르게 기른 닭’, ‘행복가득 칠면조’, ‘힘찬 연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제품 모두 건강하게 기른 닭의 생육을 사용했으며, ‘행복가득 칠면조’에는 호주산 칠면조, ‘힘찬 연어’에는 칠레산 연어를 분말 형태로 담았다.
이번 제품은 소포장으로 나눠 담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전 연령용 제품으로, 10kg 이하 소형견도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3종 모두 1kg(200g X 5포) 1만5000원, 1.8kg(200g X 9포) 2만6000원, 5.2kg(400g X 13포) 6만7000원이다.
아미오는 자연담은 식단 출시를 기념해 1kg 제품 ‘한봉지 더’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kg은 오프라인 펫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