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실시하는 '헤이 영(Hey Young) 특별금리 연 5.5% 적금 이벤트'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진옥동 은행장)은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5.5%를 적용하는 ‘헤이 영(Hey Young)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헤이 영(Hey Young) 특별금리 이벤트는 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헤이 영(Hey Young) 고객(1990~2002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2.2%에서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12월 3일부터 연말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2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동시에 신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의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헤이 영(Hey Young) 특별금리 제공을 기념해 선착순 5000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실시간 지급하는 이벤트도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일주일간 신한쏠(SOL)에서 사전 알람을 신청하고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그리고 연말까지 신한 마이홈 적금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야놀자 상품권 10만 원권 경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고객들의 내 집 마련과 목돈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세대의 성공적인 금융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