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2020 계탄날' /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올해 마지막 행사 '2020 계탄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높은 할인율에 적립금까지 지급해 혜택 규모를 늘렸다. 적립금 지급 비율을 역대 최대치로 높여, CJmall은 구매금액의 50%까지 TV 방송 상품은 20%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 라인업은 식품/패션/가전/가구 등 카테고리 별 최신 인기 아이템을 준비했고, 온수매트, 패딩 자켓, 차렵 이불 등 월동 시즌 제품도 준비돼 있다. 최근 6개월간 CJmall 구매 이력 없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두 장 지급한다.
CJmall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8시에 ‘반값 타임딜’을 진행한다. 한정 수량만을 파격가로 판매하고, 50%는 적립금으로 또 돌려준다. 12월 1일 오전 10시에 판매하는 '빈폴스포츠 키즈 보아패딩 다운 점퍼'는 6만6500원(기존가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충전재로 만든 유아용 패딩 점퍼이다. 12월 4일 오후 8시에는 '모던하우스 ON 덴 2000 전면책상세트 플러스'를 11만9000원(기존가 19만9000원)로 할인 판매한다. 수납공간이 넉넉한 높이 2미터 책장과 견고한 책상 모두 친환경 자재로 제작했다. 1인 당 동일 제품 한 개 구매 가능하다.
방송 상품을 CJmall 앱으로 구매하면 최대 20% 적립금(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CJ오쇼핑 단독 판매 신상 아우터도 행사 대상이다. 12월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장 미쉘 바스키아 시베리아구스 슈프림다운'은 거위털에 체열 보온 안감까지 덧대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두툼하지만 핏 감이 뛰어난 이 구스다운을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2일 7시 15분에는 더 엣지의 '20FW 사가폭스 시베리아 롱 구스다운'을 3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베리아 거위 털과 풍성한 사가폭스로 만든 롱 코트 다운자켓으로, 겉면이 두텁고 복원력 지수도 높아 원형태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