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한정판’ 2종 /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홈파티 수요가 증가하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기존 고객들이 냉동피자에 느껴온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조리 시 딱딱하게 굳는 밀가루 끝부분인 피자의 ‘엣지’를 없애고 도우 끝까지 토핑으로 풍부하게 채웠다. 작년 12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1분기 국내 냉동피자 시장점유율 20.7%로, 2위에 오르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시즌 분위기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25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올해 크리스마스가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모임 대신 집에서 보내는 홈파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노엣지 피자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메뉴 ‘베이컨 파이브치즈’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2종으로 출시됐다.
노엣지 피자 베이컨 파이브치즈(1판/6980원)는 체다, 고다,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크림치즈 등 총 5가지의 치즈에 베이컨이 곁들여져 풍성한 조화를 이룬 맛이 일품이다. 노엣지 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1판/6980원)은 훈제향이 풍기는 통통한 페퍼로니와 소시지가 5가지 신선 채소와 함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은 15일부터 25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엣지 피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노엣지피자_크리스마스에디션’을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노엣지 피자’와 ‘토이쿠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