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대표 강윤성)가 ‘2020 ICT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대현 인사이드’ 공식 통합몰 구축으로 전자상거래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위사는 이커머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오고 있는 e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한국웹에이전시협회,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성결대가 공동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지향적이고 중추적인 인재와 기업을 발굴 배출하고 나아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웹 서비스 국가로 발전시키고자 2014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수상작 ’대현 인사이드’는 오프라인에서 넓은 인지도를 구축한 국내 1세대 패션브랜드 대현의 모조에스핀, 듀엘, 씨씨콜렉트, 주크, 블루페페 총 5개 브랜드를 통합한 공식 쇼핑몰이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온라인 통합몰로 구축하였다.
브랜드별 강점이 잘 드러나는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사용자의 쇼핑몰 경험을 극대화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다수의 브랜드를 통합하여 수월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보다 나은 운영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위사는 금상 뿐만 아니라 같은 부문 장관상(지오다노)을 비롯하여 대상(안다르)까지 총 3개 상을 모두 패션 브랜드몰로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 의류 쇼핑몰 구축 전문성을 증명했다.
한편, 위사는 쇼핑몰 구축을 비롯해 쇼핑몰 솔루션과 디자인, 시스템, 마케팅 등 통합 관리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이커머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쇼핑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