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 민감피부 위한 첫 단계 농축 부스터 ‘마이 퍼스트 에세너’ 출시

▲시오리스 마이 퍼스트 에세너 100ml / 사진=시오리스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는 토너와 에센스를 하나로 농축한 신개념 스킨케어 ‘마이 퍼스트 에세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에센스에 토너를 합쳐 만든 ‘에세너(essener)’ 제품이다. 전 성분 14개를 배합한 클린 레시피를 적용해 시오리스만의 독자 카테고리를 개발했다.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전남 보성 유기농 녹차잎을 화학용매제 없이 바로 증류 추출해 유효 성분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한 쑥잎추출물을 배합해 진정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차세대 보습인자 폴리글루타믹애씨드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 견고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컨디션을 최적으로 올려줘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높여주는 부스팅 기능을 한다. 

특히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유럽 통합 유기농 인증기관으로부터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탕수수 단상자와 투명 유리 용기, 수분리 라벨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된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제품 한 병당 1000원씩 ‘생명의 숲’에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나무 1/3그루를 심는 효과를 준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뷰티와 공존의 가치 실현을 고민하며 2017년부터 진행한 유기농 농가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해 나무 심기 캠페인 또한 새롭게 진행하게 됐다”며 “클린 코스메틱을 필두로 제품 성분부터 제조, 친환경 포장 용기 적용 등 더욱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 건강과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해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는 시오리스의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시코르 매장, 롭스, 소울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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