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실시하는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연휴기간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0일까지 전국 프로미카월드 324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000만 고객 달성에 대한 대 고객 감사이벤트의 일환으로 긴급∙현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1000만고객 달성 대고객 감사 이벤트 '천만 고객과의 약속, 천만의 당신을 팔로우 합니다!'를 통한 다양한 경품 혜택이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기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비치 등을 통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전파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